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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란?

폭염은 매우 심한 더위를 뜻하며 폭서, 불볕더위 등과 같은 뜻이다. 폭염주의보 기준은 6월~9월에 일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를 의미하며 6월~9월에 일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를 의미한다.

폭염상세행동요령

  • 여름철에는 항상 기상상황에 주목하며 주변 사람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합니다.
    • 여름철에는 TV, 라디오, 인터넷 등을 통해 무더위와 관련한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무더위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 열사병 등 온열질환의 증상과 가까운 병원 연락처 등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사전에 파악하고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지를 알아둡니다.
    • 집에서 가까운 병원 연락처를 알아두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을 확인합니다.
    • 어린이, 노약자, 심뇌혈관질환자 등 취약계층은 더위에 약하므로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 합니다.
    • 더위로 인한 질병(땀띠, 열경련, 열사병, 울열증, 화상)에 대한 증상과 대처방법을 사전에 알아둡니다.
  • 폭염예보에 맞추어 무더위에 필요한 용품이나 준비사항을 가족이나 이웃과 함께 확인하고 정보를 공유합니다.
    • 에어컨, 선풍기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정비합니다.
    • 집안 창문에 직사광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커튼이나 천, 필름 등을 설치합니다.
    • 외출하는 경우를 대비하여 창이 긴 모자, 햇빛 가리개, 썬크림 등 차단제를 준비합니다.
    • 정전에 대비하여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해 둡니다.
    •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둡니다.
    • 오래된 주택은 변압기를 사전에 점검하여 과부하에 대비합니다.
    •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다면 폭염에 의해 도로, 철도 선로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판단합니다.
  • 무더위 안전상식
    •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실내ㆍ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도록 합니다.(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
    • 무더위에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는 삼가고, 생수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여름철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 사이는 가장 더운 시간으로 실외 작업은 되도록 하지 않습니다.
    • 여름철에는 음식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외부에 오랫동안 방치된 것은 먹지 않습니다. 가장 더운 낮 12시 ~ 오후 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자제합니다.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를 5도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합니다.
  • 취약계층 안전 확인
    • 어린이, 노약자 등은 사전에 연락처를 확인하고 폭염 대처 상황을 꼼꼼하게 챙깁니다.
  • 담당부서 : 자연재난팀
  • 담당자 : 허준호
  • 연락처 : 041-670-2897
  • 최종수정일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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