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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난도 괭이갈매기 번식지
태안 난도 괭이갈매기 번식지
  • 종별천연기념물 국가지정 334호
  • 소재지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가의도리 산22
  • 지정일1982.11.04

소개


란도는 근흥면 가의도리 산22번지로 안흥항에서 동력선으로 2시간 가량 떨어진 서해의 작은 무인도로 100여M의 암벽이 병풍처럼 둘러친 섬이다. 이 섬은 1950년대 만해도 40여명의 어민들이 이곳에 모여 고기를 잡으며 한철 보내기도 하던 곳이다. 현재는 괭이갈매기가 주로 서식하며 바닷제비, 섬새 등도 서식하고 있다. 괭이갈매기는 매년 3월부터 6월말가지 이곳에서 알을 낳아 번식을 하게 되며 번식이 끝나는 7월부터 먹이 조건이 좋은 해안에 몰려들어 생활한다. 이 섬의 면적은 47,603㎡이며 산정에는 동백나무가 군락을 이룬 섬이다. 1982. 7. 19 조류학자 경희대교수 원병오가 답사 및 조사 보고하여 1982. 11. 16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괭이갈매기 : 갈매기과에 속하는 바닷새로 울음소리가 고양이 소리와 비슷한 데서 이름지어짐. 한편 날개길이35㎝ 가량. 동북아시아의 특산으로 훗가이도 우리나라 연안에서 번식하고 큐우슈우 중국남부에서 겨울을 남. 학명 : 해묘( 海猫)

지도정보

목록

  • 담당부서 : 국가유산관리팀
  • 담당자 : 강연수
  • 연락처 : 041-670-5934
  • 최종수정일 : 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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