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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주사 은행나무
흥주사 은행나무
  • 종별충청남도 기념물
  • 소재지충남 태안군 태안읍 속말1길 61-61
  • 지정일2001. 6. 30.

소개

태안 흥주사 은행나무는 흥주사 앞에 있는 나무이다. 은행나무는 우리나라에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단풍이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어 정자나무 또는 가로수로 많이 심는다.

 

흥주사 은행나무는 높이 약 4m까지 하나의 줄기로 되어있고 그 위로 몇 개의 줄기가 하늘을 향해 곧게 갈라져 있다. 외형적인 손상이 거의 없고 줄기의 표면도 깨끗하며, 전체적으로 생육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모양이 아름답다.

 

이 나무는 흥주사의 역사와 함께하며 흥주사의 부처님을 지키는 사천왕의 역할을 했다. 국가가 위태로울 때마다 산천이 진동할 듯한 울음을 터트렸다고 하며 목탁 소리를 내어 신도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신비한 힘을 가진 나무라고 전한다. 기록에는 없지만, 은행나무 수령(樹齡)1,000년 정도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다.

지도정보

목록

  • 담당부서 : 국가유산관리팀
  • 연락처 : 041-670-5927
  • 최종수정일 :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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