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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담은 태안의 맛

대합

시원하고도 개운한 맛이 일품

3~4월이면 태안의 조개는 토실토실 알차게 살이 오른다. 특히 대합은 피를 만들어주고 열을 내리게 하는 효과가 있어 열이 많거나 두통이 심한 사람에게 더욱 좋다.

꽃게

봄철 밥도둑 하면 바로 이것!

봄철 갓 잡은 싱싱하고 알이 꽉 찬 암게만을 사용해 전통비법으로 만든 태안의 꽃게장. 탱글탱글 하면서도 비린내가 없는 게살의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바지락

빈혈예방에 좋은 천연 영양식

11월초~3월이면 태안 바다는 바지락 천지다. 빈혈에 좋은 철 성분이 쇠고기나 계란보다 약 30배가 많고 황달과 간에 좋은 영양소 등이 함유된 천연 영양식이다.

아귀탕

못생겨도 맛은 최고

못생겼어도 부위 별로 각각 다른 맛이 일품인 아귀, 태안 아귀탕은 콩나물, 미나리의 아삭함과 혀가 얼얼할 정도로 매콤한 국물로 봄철 입맛을 사로잡는다.

주꾸미

진달래 필 때 맛이 최고

‘봄에는 주꾸미 가을에는 낙지’라는 말이 있다. 여름을 제외한 어느 때나 만날 수 있지만 봄철 태안의 주꾸미가 살이 통통하고 알이 꽉 차있어 맛이 최고다.

갑오징어

쫄깃한 맛의 대명사

봄이면 태안의 항구는 살이 꽉찬 갑오징어를 찾는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쫄깃함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주로 회로 먹지만 데쳐 먹기도 하고 시원한 국으로 먹기도 한다.

실치회

상큼한 봄내음 가득 담은

담백하면서도 씁쓰름한 봄철 특별한 맛이 미식가들을 유혹한다. 태안의 봄철 실치회는 싱싱한 실치와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어 봄의 향기를 물씬 머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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