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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체험 , 맛 , 기타 [태안축제]모항항해삼축제를 즐겨요!!!

 


지난 6월 3일 태안의 특색있는 축제인
제 6회 모항항 해삼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동네 주민을 비롯해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하셔서 북적북적한 모습이었는데요.
축제의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모항항은 만리포와 가까이 있는 항구라서 만리포를 찾으시는 관광객 분들에게는 익숙한 곳일 텐데요. 해삼으로 축제를 한다고 하니 기대를 가지고 가보았습니다.
태안읍에서 만리포로 가는길은 아직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서 임시도로로 운영되고 있으니 운전은 조심하셔야 해요~ 
모항항 입구에 들어서니 저 멀리에 행사장이 보이네요. 개막식 전이지만 많은 차들이 들어가고 있었어요.

많은 부스들이 차려져 있었는데,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놀거리인 사격코너와

추억의 뽑기 달고나 게임도 향수를 자극했어요.

뭐니뭐니해도 제일은 먹거리죠.
많은 먹거리들이 보기만해도 뿌듯했답니다.

주최측에서 준비한 부스들도 보였어요.
해삼요리 따라잡기나 수산물 무료시식회, 포토존 등의 부스가 마련되어 있었어요.
체험부스 운영은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된다고 하네요.

포토존은 추억의 7080교실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옛 교실을 재현해 놓은 가방과 책상,
옛 교과서들과 종이인형, 못난이 인형을 보면서 추억에 잠기고 불량식품들을 보며 그시절을 곱씹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클래식에 나올법한 교복도 준비되어 있어서 교복을 입고 인증샷을 남기는 학생들을 볼 수 있었답니다.

모항항 수산물 직판장에도 들러보았는데요

각각의 가게마다 싱싱한 해산물들을 많이 준비하고 계셨답니다.

주인공인 해삼.
생각보다 크기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랐어요.
입안에서 오돌오돌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인심 좋은 수산물 직판장은 꼭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개막식의 식전행사는 모항난타팀에서 맡아주셨는데 신나는 리듬 덕분에 축제의 흥이 더욱 올라갔답니다.

주말이라 많은 분들이 축제를 찾아 주셨고,
개막식도 함께 해주셔서 개막식 행사가 더욱 빛났던 것 같습니다.

축제 추진위원장님의 개막선언과 군수님의 인사말씀을 들으면서 개막식 1부 행사도 마무리 되고, 수산물 시식 후 2부 행사가 시작되었답니다. 

무대뒤로 석양이 아름답게 넘어가고 시작된
2부 행사는 역시 축하공연이죠??

공연 전에 사회자의 상품권 타임과 함께 신나게 몸을 풀고 공연을 기다려봅니다.

늦은 시작까지 함께 공연을 즐겨주신 여러분들. 질서있게 저마다 축제를 즐기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답니다.

2부 사회자의 진행과 함께 시작된 축하공연.

신인 걸그룹인 블라썸을 비롯해 많은 가수분들이 무대를 빛내주셨습니다.

밤이 내린 모항항의 모습도 아름답죠?

모항항 보물찾기, 사진 콘테스트, 해삼잡기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니 꼭 모항항에 들르셔서 축제를 즐기시고 몸에 좋은 해삼도 많이 드시길 바랄게요~
축제는 6월 10일까지 8일간 계속됩니다~!!

www.tae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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