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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기타 [태안여행] 천리포수목원 2017무궁화축제

 


태안여행에서 많은 관광객분들이 좋아하는 관광명소 천리포수목원에서 2017무궁화축제가 진행되였습니다.
친숙하게 느껴지지만 우리가 잘 몰랐던 무궁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무궁화축제는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에서 차량으로 3분가량 떨어진 수목원의 에코힐링센터 에서 진행되였는데요~
무궁화 최대 품종원인 천리포수목원에서 축제기간동안 특별개방 하였습니다.

 


에코힐링센터 1층에서 무궁화와 관련된 다양한 자료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번 축제에서 꼭 놓치지말아야할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무궁화 해설프로그램이 오전 08:30 / 09:30에 무궁화동산에서 2회 진행

이렇게 이른 시간에 해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이유는 잠시 후에 알려드릴게요!

이번 기회에 우리나라꽃인 무궁화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건 어떨까요?



에코힐링센터 1층에서,
우표, 화폐속의 무궁화 / 무궁화 관련도서 자료 / 무궁화 사진 / 무궁화 카드에 소원을 적는 소원트리를 둘러 보고 무궁화동산으로 가보시면, 무궁화가 좀 더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에코힐링센터의 무궁화동산에서 본격적으로 다양한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는데요,
무궁화꽃 뿐만아니라 다양한 식물들과 조화롭게 가꾸어져 있는 모습이 천리포수목원의 위력이 느껴집니다.

여러분은, 우리나라 꽃으로 알려진 무궁화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무궁화는 영원히 피고지지 않는 꽃이란 뜻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계속해서 피고 지는데요~



무궁화는 하루살이 꽃으로 새벽에 피어서 오후 3시면 지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무궁화동산 해설프로그램이 이른 아침에 진행되는 이유가 바로, 아침에 무궁화꽃이 가장 싱그럽고 예쁜 모습이라고 합니다~



정말 이 꽃들이 모두 무궁화라구요?!

너무나 아름답고 다양한 종류의 무궁화를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무궁화는 꽃잎 모양에 따라 홑꽃, 반겹꽃, 겹꽃으로 나뉘고~
꽃 색깔에 따라 배달계, 백단심계, 홍단심계, 자단심계, 청단심계, 아사달계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꽃이라서 그런걸까요?

가슴 속 깊이 무궁화의 아름다움이 더욱 진하게 느껴졌답니다~



 

파란 하늘과 참 잘 어울리는 우리나라꽃
무. 궁. 화 !

자옥, 세레나데, 늘사랑, 화랑, 단심, 우정, 원술랑 등 이름도 예쁜 우리나라꽃 무. 궁. 화!


이상~ 8월 18일까지 진행되었던 천리포수목원 2017무궁화 축제

소식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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