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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기타 [태안여행] 천리포수목원의 가을

 


청정태안 축제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름다운 푸른계절에 관광객 여러분들을 위한 축제를 준비하고 있는 태안의 호스트를 만나볼까 합니다.
첫번째 호스트는 만리포 해수욕장 부근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 천리포수목원입니다.


 



10월 20일부터 꽃보다 열매 축제를 준비중이랍니다. 열매의 가치를 알리는 사진들과 시화전 전시를 비롯해서 꼬마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들도 준비중입니다.



 

수목원 입구에는 연꽃의 여왕 빅토리아가 손님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다른 연꽃들 사이에서도 그 존재감을 빛내고 있지요.



조금 더 저렴하게 태안의 유료관광지를 이용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태안투어패스

다들 알고 계시죠? 투어패스를 예약하신 분들은 천리포 수목원 매표소와 출구 사이에 발권기를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가을 맞이에 알맞는 꽃보다 아름다운 팜파스도 수목원 곳곳에서 우리를 맞아줍니다.




파랗고 맑은 하늘과 어우러진 수목원의 전경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봄의 수목원보다 화려하진 않지만 가을빛을 머금어 겨울을 준비하는 식물들의 열정적인 빛이 눈길을 잡습니다.




올록볼록 낙우송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나무들도 연잎도 마지막 초록빛을 마음껏 뿜어냅니다.




익어가는 벼는 겸손하게도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밀러가든 뒷편으로 넘어가면 완연한 가을색을 나타내는 갈대들이 반겨줍니다.




작은 정자에서 쉬어가기도 하고,




바닷길이 열린 수목원을 마음껏 즐겨봅니다.




 

가을이 기다리는 천리포수목원 어떠셨나요?

긴 명절연휴에도, 축제기간에도 언제든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천리포수목원으로 놀러오세요~!





 www.tae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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