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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 학암포에서 펼쳐진 카이트 보드
학암포에서 펼쳐진 카이트 보드
학암포는 태안군의 원북면 방갈리에 있는 포구이다. 1968년에 이곳에 해수욕장을 개장하면서 이름이 생겼으며, 이 포구 앞의 대분점도(大盆店島)에 커다란 학바위[學岩]가 있는데 거기서 지명이 유래하였다. 그전에는 분점포(盆店浦)라고 하였다. 이것은 조선시대에는 중국 명나라와 교역을 하던 무역항이었는데, 교역품으로 질그릇을 만들어 수출하였으므로 분점(盆店)이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다.
학암포하면 많은 사람들이 해수욕장, 오토 캠핑장등을 많이 생각하는데, 이번에는 학암포에서 펼쳐진 이색 스포츠를 알리고자 포스팅 해본다.
많은 이들이 생소해 할 것 같은 스포츠 카이트보딩(Kiteboarding)
카이트보딩은 몸에 연을 달고 스케이트보드나 스노보드를 타는 스포츠이며, 두뇌회전이 빨라야 하고, 엄청난 체력소비가 동반되는 운동이다.
카이트보딩은 몸에 연을 달고 스케이트보드나 스노보드를 타는 스포츠이며, 두뇌회전이 빨라야 하고, 엄청난 체력소비가 동반되는 운동이다.
서울 카이트보딩클럽 회원분들
라이딩 사진
멋지게 점프
Kite(연)
board
하네스(허리묶음줄)
short
익스트림 프로그램
학암포에서 만난 서울 카이트보딩 동호회분들은 천혜의 환경을 지닌 학암포에서 많은 동호인들이 함께 카이트보딩을 하며 태안과 학암포를 많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하기를 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