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조메뉴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시작

자연 안흥항신진도낚시

안흥항 신진도 낚시


 


 


10월 말 안흥항의 신진대교 아래서 아이들과 함께했던 바다낚시입니다.
다리 하나를 사이로 두고 본토와 신진도가 마주 보고 있는 곳입니다.


바닷물이 강물처럼 낮게 흐르고 있어서 소금강으로 불리며,
바다낚시를 아이들과 함께해도 위험하지 않답니다.
신진도의 서족에 신항이 만들어지면서 신진도의 입구 쪽 내항은 낚싯배와 유람선이 출항하는 항구가 되었답니다.


 


 


옆에 가족들도 아이가 직접 낚시에 성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옆 가족은 2시간에 5마리나 잡았다고 합니다. 그것도 아이들이 3마리 신진대교 밑에서는 우럭, 고등어, 학꽁치, 주꾸미 등을 계절별로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들도 아빠도 서로 함께 한다는 점에서 다들 행복한 하루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낚시 여행을 두 세번 다니다 보니 이젠 너무나도 익숙하게 생선을 만지는 아이들도 발견할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 같아요.


 



낮에는 아이들과 함께 낚시여행으로 보냈다면은, 안흥항 투어는 밤에 이루어집니다.


 



해가 산 넘어가는 시간쯤.... 신진도 안흥항의 밤은 시작되었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에서 밝은 불을 켜기 시작하는 상가들이 눈에 띄기 시작하네요.


 



수협에서는 오늘의 경매가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아이들 눈에는 이것 또한 재미난 볼거리였답니다.


 



수협 옆쪽으로 수산물 가게가 쭉~ 펼쳐져 있는 것을 일일이 다 구경을 하고 다녔답니다.
아이들 눈에는 보고 또 봐도 신기한 해산물들이라서 그런지 보고 또 보고 하면서 눈으로 계속 익히는 것을 볼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고, 볼거리가 많은 여행이기에 아이들과 자주 오게 되는 태안 인지도 모르겠어요.
아직은 아이들이 어려서 육로로 움직일 수 있는 섬까지만 움직이지만, 아이들이 조금 더 큰 이후에는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섬으로도 여행을 다녀 봤으면 좋겟네요~^^


 


목록

만족도조사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시나요?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