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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끝이 보이지 않는 백화길 이원 방조제를 거닐며~
끝이 보이지 않는 백화길 이원 방조제를 거닐며~
끝이 보이지 않는 원북 이원방조제는 총길이 3.2km로 되어 있으며 기름유출사고 이후로 희망벽화로 가득차있다.
이곳에는 많은 희망 벽화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멋진것은 바로 130만 봉사자들의 손이 그려진 바로 손바닥 벽화~
희망벽화를 옆에끼고 돌아가면 아주 멋진 바닷가가 보이는데 바로 민어도이다. 이곳은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곳이며 배낚시 및 갯바위 낚시도 많이 하는 곳으로 밀물과 썰물을 잘 맞추어가면 제법 많은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낚시포인트이다.
낚시를 즐기고 해가 떨어지면 사진작가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러 오는 태안화력발전소를 볼 수 있다.
태안화력 발전소 총 8개 호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친환경 발전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전력량의 1/10을 차지하고 있다.
이원방조제 찾아가는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