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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체험 , 레포츠 , 기타 [T-Style 여행] 7월 청춘들 만리포 액티비티 청춘여행을 떠나다
폭우로 시작된 만리포 청춘여행 서울에서 버스로 2시간만에
첫번째 목적지인 천리포 수목원에 도착! 화창한 햇살이 반겨주었습니다.
7월, 청춘들의 만리포 액티비티 청춘여행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비가 막 그친, 천리포 수목원에는 수국을 비롯한 수많은 꽃과 식물들이 서로 자랑하듯
7월, 여름의 싱그러움을 뽐내고 있었습니다.
천리포 수목원에는 각종 식물들이 15,600여 종이나 서식하고 있다고 합니다.
천리포 수목원에는 오른쪽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넓은 연못이 있습니다.
식물 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저희 청춘여행 팀이 만난 동물은 바로 개구리였습니다.
움직임이 빨라, 사진으로는 담지 못했었지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담겨 있는 천리포 수목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천리포 수목원에서 청춘여행 팀원들이 푸르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한 번 담아 보았습니다.
비가 그치고 파란 하늘이 드리워서,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천리포 수목원 - 민병갈 기념관 >
천리포 수목원에는 수목원의 설립자인 민병갈 선생님의 기념관이 있습니다.
저희 청춘여행 팀원들도, 바로 이곳, 민병갈 기념관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천리포 수목원의 기원과, 역사에 대해 보고, 느끼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만리포 청춘여행팀도 때가 되니 배가 고파옵니다. 그래서 저희가 찾은 곳은 바로,
만리포 해변 인근에 위치한 한정식 전문 '시골밥상'을 찾았습니다.
사진을 다시 보니 몸에 좋은 재료만을 엄선하여 사용하신다고 말씀해주셨던,
시골밥상 사장님의 말이 기억나네요^^ 짜지 않아 좋았던 시골밥상에서의 점심,
저희 청춘여행 팀원들 모두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 만리포 짚라인 >
맛있는 점심식사 후, 만리포 청춘여행 팀이 찾은 이곳은!
바로 짚라인을 타기위해 복장을 갖추었습니다.
안전하게 짚라인을 타기 위해, 교육을 마친 후
< 만리포 짚라인 >
아래로 보이는 언덕까지 내려가셨다가,
다시 돌아오시게 되는 만리포 짚라인, 한 번 도전해보시는 것은 어떤가요?
용감하게 짚라인을 타고 가고 있는 만리포 청춘여행팀!
케이블과 본인을 지지해주는 안전벨트 밖에 없는 아찔하면서도 짜릿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비가 조금이라도 내리는 경우, 운행을 안한다고 하니 참고 해주세요!)
< 만리포 MLP 서프 >
만리포 청춘여행팀의 액티비티 활동 중 마지막 활동인 서핑 체험.
만리포 MLP서프 에서 복장을 갈아입고, 가볍게 단체 사진 촬영 후,
서핑 보드를 지참하여 해변으로 나갔습니다.
< 만리포 MLP 서프 >
안전한 서핑 체험을 위해, 교육담당자 분의 열띤 교육을 듣는 청춘여행팀 입니다.
뙤약볕 아래, 안전한 서핑 체험이 되고자, 강도 높은 훈련도 마다 하지 않는
만리포 청춘여행팀, 정말 멋집니다!
< 만리포 MLP 서프 >
서핑 체험 교육을 담당하셨던 분의 말에 의하면,
저희 만리포 청춘여행팀이 방문한 이 날이 파도가 좋은 편이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운이 좋았던 청춘여행팀원들은 물만난 고기마냥 열심히, 또 즐겁게 만리포 해변에서의 서핑을 즐겼습니다.
서핑 체험이 종료된 이후,
팀별로 MLP 서프에서 바베큐 파티, 활어회 먹었습니다.
이로써 만리포 청춘여행팀의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저물어가는 일몰과 함께
만리포 청춘여행팀의 일정도 끝이 났는데요,
당일여행 일정었던 만큼, 팀원들의 아쉬움이 사진에서도 느껴집니다.
다음을 기약하는 것 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태안 만리포 해변에서 다시 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