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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태안터미널~백화산 등산로까지 걸어가보기, 태안도보여행

태안터미널 ~ 백화산 등산로까지 걸어가보기, 태안도보여행


 


태안터미널 ~ 백화산 등산로까지 걸어가보기, 태안도보여행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자유분방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태안터미널 ~ 백화산 등산로까지 걸어가보기, 태안도보여행"입니다. 여행을 할 때 주로 도보여행을 하는 편입니다. 버스나, 택시, 차를 타고 이동하면 놓치게 되는 것들을 천천히 걸으며 보고 느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태안터미널에서 백화산등산로까지 걸어가는 과정도 택시를 타고 가면 얼마되지 않는 거리지만, 이렇게 걸어가면 하나의 추억이 되고 여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 태안터미널 ~ 백화산 등산로


 


태안터미널에서 내려서,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버스를 타고 하차를 하게 되었는데, 터미널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앞에서 문을 열어주시더라고요. 여행할 때는 이런게 더 편할 때가 많습니다.


 


백화산을 가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는 않습니다. 다만, 등산코스가 여럿이기 때문에 어떤곳으로 등산을 하실지 먼저 고려를 하셔야합니다.가장 무난한 코스로 향하고 있는 길이니 사진을 보고 따라오셔도 되겠습니다.


 


터미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앞쪽으로 걸어가게 되면 백화산으로 향하실 수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백화산의 모습, 백화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돌산으로 조금은 험한 구간도 있다고 하네요.
 


 


 


 


 


 


 


사실 이날은 하늘에서 빗방울이 떨어져, 사진을 찍거나 여행을 하기에 좋은 날은 아니었습니다. 나뭇가지에는 물방울이 맺혀있네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잎이 나무에서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런길을 걷고 있자면, 계절의 흔적을 느끼게 되네요.


 


 


 


 


 


길바닥에는 노란 은행나무 잎이 떨어져 있고, 비에 젖어가는 모습이 약간은 처량하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사실 향교를 찾고있었는데, 가까이 가보니 작은 절로 보이네요.
 


 


 


골목길을 따라서, 백화산의 등산로 입구로 향합니다. 백화산을 처음 가보는 것이었기 때문에 길이 험할까 걱정이 되긴 했는데 운동화를 신고도 가볍게 산책이 가능할 정도로 어려운 산은 아니었습니다.


 


 


 


등산로의 입구로 접어들자, 바닥으로 떨어져 있는 가을낙엽들의 모습도 눈에 들어오네요.갈색으로 물들어버린 낙엽들의 모습,
 


 


 


 


백화산으로 향하면서, 바라보는 태안시내의 모습입니다. 흐린 태안의 풍경이 조금 운치있어 보이기도 하네요.
 


 


 


 


■ 마무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백화산 산책로까지 태안터미널에서 걸어가는 과정을 소개드렸습니다. 이곳은 태안향교의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등산로 입구를 찾으시려면 '태안향교'를 찾아오시면 됩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는 백화산을 등산하는 과정들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끝.


 


 


■ 여행tip
* 여행지: 태안 백화산 등산로 입구까지
* 주   소: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백화산
* 교통편: 태안터미널에서 도보 20~30분
* 전화번호: 041-670-2433


 


출처 자유분방 | 자유분방
원문 http://blog.naver.com/bk32167/220546108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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