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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비오는 날 천주교 태안성당, 사진찍기 좋은곳

비오는 날 천주교 태안성당, 사진찍기 좋은곳


 


 


 


비오는 날 천주교 태안성당, 사진찍기 좋은곳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자유분방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비오는 날 천주교 태안성당, 사진찍기 좋은곳"입니다. 태안을 여행하면서, 첫 번째 목적지를 '백화산'으로 정했고, 등산로는 태안향교에서 올라가는 방법을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별다른 생각 없이, 첫 번째 목적지로 향하다가 성당처럼 생긴 독특한 건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해서 무작정 '성당처럼 생긴 건물'로 향합니다. 도착해서 보니 천주교 태안성당이네요.  


 


■ 천주교 태안성당



멀리 보이는 태안성당의 모습이 참으로 돋보입니다. 크고 작은 건물들 사이에서 홀로 이국적 풍경을 하고 있는 태안성당에 왠지모를 이끌림이 있어 길을 찾고, 찾아 성당방면으로 향합니다.


 



 


걷는 동안에도 태안의 골목길도 걷게 되었는데, 담벼락이 있는 집들이 옛풍경을 연상시키네요.


 


  


성당으로 향하다 보니, 터널이 하나 보여 이름을 보았습니다. '성당터널'이네요.


 



멀리 예수님상의 모습을 올려다 봅니다. 성당 터널을 지나야 올라가는 길이 있더군요.


 


 


비가 내리는 날이라서 그런지 사진이 예쁘지는 않습니다만, 흰색 하늘이 은근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성당의 앞쪽 곳곳에는 단풍이 붉고, 노랗게 물들어 갑니다. 여행지는 아니지만, 이런 곳을 만날 수 있게 되어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비가 내려서, 사실 되도록 사진을 안찍으려고 했는데 카메라가 비에 젖든 말든, 계속해서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성당 자체가 이국적으로 생겼고, 이곳에서 보이는 풍경도 꽤나 좋았어요. 그래서 사진을 찍기 좋은 장소, 출사지로 이곳을 방문하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태안성당 앞으로는 '성모마리아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초에 불을 피울 수 있는 공간이 위치하고 있네요.


 


     


앞쪽으로 피어있는 비에젖은 꽃의 모습도, 성당과 더불어 하나의 사진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태안성당에서 바라본 태안시내와, 백화산의 모습.. 비가 내리는 태안의 풍경입니다.


 


■ 마무리


같은 여행지라고 하더라도, 날씨에 따라서 전혀 다른 장소처럼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사진에서는 그게 더 심한 것 같네요. 이날은 하루종일 화이트 밸런스를 '흐림'으로 해놓고 다녀서 그런지, 나중에 이곳 태안을 찾았을 때 이곳의 사진을 몇장 찍어보면 전혀 다른 곳처럼 느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겠습니다. 끝.


 


■ 여행tip
 * 여행지: 태안성당
 * 주  소:  충남 태안군 태안읍 터널길 26-13
 * 전화번호: 041-674-1004


 


출처 자유분방 | 자유분방
원문 http://blog.naver.com/bk32167/220546032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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