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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백화산길을 오르며 바라본, 태안의 전경

백화산길을 오르며 바라본, 태안의 전경


 



백화산길을 오르며 바라본, 태안의 전경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자유분방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백화산길을 오르며 바라본, 태안의 전경"입니다. 얼마전 태안 여행 후기에서 '백화산'에 오른 이야기도 소개 드렸을 때, 날씨가 흐려서 조금 아쉬웠던 풍경이 떠오르네요. 이날은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백화산을 오르다 보면 태안시내의 모습도 한눈에 내려다 보이네요. 태안마애삼존불은 백화산의 중턱정도에 자리잡고 있는데, 백화산 정상까지는 20분가량 소요됩니다. 이날은 백화산까지는 오르지 못하고 산책로만 잠시 밟고 내려왔네요. 


 


■ 백화산 산책로에서 태안시내 조망하기



멋진 풍경을 보려면, 높은 곳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리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살짝 등산아닌 등산을 시작합니다.


 


  


맑은 날 산길을 밟으며 이렇게 산책을 하니 기분도 덩달아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오르자 조금씩 태안의 모습이 내려다 보이기 시작하네요.


 


 


백화산 정상까지는 0.5km남았지만, 이날은 다음 일정도 있었기 때문에 백화산까지는 오르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태안시내를 내려다볼만한 공간을 찾다보니, 나뭇가지들 사이로 태안시내의 모습이 얼핏 보이네요.


 



그래서 장소를 이동하며, 클로즈업해서 몇장 더 담아봅니다. 멀리 바다도 보이고, 태을암에서 보았던 풍경도 좋았지만 이곳에서 보니 더 좋네요. 


 


수많은 집들, 그리고 도로위의 자동차들은 장난감처럼 작어져 버렸습니다. 아파트, 그리고 작은 주택들까지도 태안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네요.


 


■ 마무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안시내의 모습 내려다보기라는 주제로 백화산 산책로를 걸으며 찍은 사진들을 소개해보았습니다. 등산을 하게 되면 정상까지 오르는 것이 좋지만, 때로는 이렇게 산책로를 잠시라도 밟아보는 것도 즐거운 기억을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굳이 정상까지는 오르지 않더라도 백화산의 길을 걸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끝.


 


■ 여행tip
* 여행지: 백화산 솔바람길
* 주  소: 충남 태안군 태안읍 백화산
* 주변관광: 태을암, 흥주사
* 전화번호: 041-670-2433


 


출처 자유분방 | 자유분방


원문 http://blog.naver.com/bk32167/220546369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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