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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체험 , 기타 [태안꽃축제]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에 놀러가요~!!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꽃놀이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올해의 태안은 예년보다 조금 추운지 꽃이
늦어지고 있어요.
그럼에도 예쁜 꽃을 볼 수 있는 곳이
태안에 있지요~

지난 4월 9일부터 시작된
제 2회 천리포수목원 목련축제로 함께 가보시죠~!!


 

 

 

언제가도 기분좋은 천리포수목원 입구에
들어서면요

 

  

 

축제 관련 행사 안내판들이 서있네요.

축제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목련원 테마가이드
천리포수목원의 비공개 지역을 가이드와 함께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죠?
안타깝게도 인기가 너무 많아서 이미 예약이
완료되었다고 합니다.. ㅠㅠ
다음 축제를 기다려야겠네요.

 

   

가장 아름다운 목련을 뽑는 챔피언 트리투표스탬프미션도 함께 하실 수 있답니다.

목련 엽서 컬러링목련꽃 추억 남기기
평일에도 즐기실 수 있는 체험들과
목련 생태목공예 등 주말에만 운영되는
체험도 있으니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알아보고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입구로 들어가보면 큰 연못 앞에 
목련축제의 얼굴이 된 예쁜 자주빛의 목련
서있어요. 이 목련의 이름은 '벌컨'

 


 

스템프찍기 미션과 함께 챔피언트리 후보라는것 살짝 알려드릴게요~^^ 

 


 

인기있는 나무 벌컨. 많은 분들께서 벌컨과
사진을 찍고 싶어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예쁜 색을 가진 목련이라니!!!
목련은 흰색이라고 생각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목련나무에 피는 연꽃이라는 뜻으로
천리포 수목원은 2017년 현재 약 700여 종류의 목련을 수집, 보전하고 있답니다.
오는 2020년에는 세계목련학회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 하네요.

 


 

아직 꽃이 다 피지 않고 봉우리채인 목련들도 

있으니 축제가 끝나는 4월 30일까지 목련을 즐길 수 있으시겠지요?



 

벌컨 뿐만이 아니라 큰별목련 '도나',
'빅 버사', '레오나르드 메셀',
목련 '스트로베리 크림', '라스베리 아이스',
브루클린목련인 '옐로우 버드', 목련 등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목련이 있는 곳곳에는 이렇게 예쁜 의자


 

나무에게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한 가렌드
포토존을 마련해 놓았으니
인생샷 하나 가져가시고
목련 사진 공모전

에도 도전해보세요!!



 

민병갈 기념관 너머 유리 온실쪽으로
가는 길에도 예쁜 목련이 있구요.
5월이 지나서 피는 노란 목련과 가을에 피는 목련들을 패널로 만들어 포토존을 마련해

두었으니 꼭 다녀가세요~~ 



 

천리포 수목원에는 목련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각 화단에 학예사님들이 정성들여 돌보고 있는 작은 꽃들이 숨쉬고 있으니


화단에 들어가는 일은 삼가주셔요~!!



 

돌아가는 길까지 아름다운 천리포 수목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수목원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죠?
바다와 가장 가까운 수목원.
해변길 또한 오픈했다고 하니
날 좋은 주말 가족과 함께
목련꽃 보러 천리포 수목원으로 오세요~~!!
www.tae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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