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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혼자 여행하기 좋은 태안 게스트하우스 소개합니다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술을 마시고
혼자 여행을 떠나는 일상이
트렌드인 요즘입니다.
나홀로여행객들을 위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되고 있는
태안의 게스트하우스 3곳을 안내합니다!
안면도 두에기해변에 위치해있습니다.
기존의 민박과 농원을 개조하여
2년째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고있으며,
안면도버스터미널에서 택시기본요금의 거리입니다.
1인실부터 4인실의 남,녀 도미토리룸은
2만 5천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중입니다.
씨리얼, 라면, 계란등의 간단한 조식이 포함됩니다!
공동거실과 개별룸은 매우 넓고 깔끔하며,
내 집같은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매주 주말에 열리는 바베큐파티는
나홀로여행객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신나는 음악과 이벤트들로 꾸며진다고합니다.
따듯한 날씨에는 넓은 야외에서
밴드공연이 열리는 소풍 게스트하우스!
태안의 첫 게스트하우스답게
외국 백패커들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진다고하네요.
걸어서 3분거리의 두에기해변과 조금 떨어져 있는 밧개해변은
해변길코스로 요즘 저녁노을이 아주 장관입니다.
태안의 아름다운 바다와
기억에 남는 추억을 원하시는분들은
소풍 게스트하우스를 추천드립니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해안관광로202-14
http://blog.naver.com/chysarang
문의: 041.674.5748
2. 게스트하우스 젠
한달전(2016년10월) 오픈한 게스트하우스 젠은
태안의 대표 관광지중 하나인 천리포수목원 바로 앞에 위치해있습니다.
건물 1층에 편의점과 식당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 여행객들의 편의성이 매우 좋아보입니다.
4인실 도미토리룸과 커플룸이 있으며
도미토리룸 기준 1인 2만 5천원입니다.
간단한 토스트와 음료등의 조식이 포함됩니다.
새로 오픈 한 곳답게 밝고 화사한 분위기가
게스트하우스 젠의 친절한 주인장의 모습과 닮아보입니다!
도미토리룸 창문에서 바라보이는
천리포수목원의 전경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전문 20대 여행족부터
천리포수목원에 반한 중년여성분들의
아쉬운발걸음이 숙박으로 이어진다고 하네요!
천리포수목원의 맑은 자연과
천리포바다를 충분히 만끽할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젠.
나만의 힐링을 찾는 분들에게 최적의 숙소입니다.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1길 170-4
http://ghzen.modoo.at/
문의: 0507.1454.7252
타이타닉게스트하우스입니다.
배모양의 외관도 멋스럽지만
잔잔한
도미토리룸의 경우 1인 2만원의
매우 저렴한 숙박요금입니다.
기존의 펜션을 게스트하우스로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깨끗함은 기본!
룸마다 주방을 제외한
개별욕실과 화장대, 냉장고, 에어컨등이 잘 갖춰져있습니다.
기본조미료부터 밥솥, 전자렌지, 티비등이
잘 구비되어있어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타이타닉게스트하우스 1층에는
해산물전문식당이 있으며
방포항, 방포해수욕장, 안면읍내와도 가까워
접근성이 매우 편리한 곳입니다.
숙박비용을 아껴 볼거리와 맛집투어를
즐기고 싶은분들에게 추천하고싶은 곳입니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방포1길 6
문의: 041.673.0513
쾌적하고 저렴한 가격은 기본!
태안의 멋진 게스트하우스 3곳과 함께라면,
혼자 훌쩍 떠나와도 괜찮겠습니다 ♬
자, 그럼 태안으로 여행계획을 세워볼까요?^^
www.taean.go.kr
작성 : 고영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