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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 문화/유산 , 기타 태안8경, 백화산 산행과 맛집추천!
태안을 여행하다보면 태안 곳곳에서
저 멀리 하얀바위가 가득한 산 하나를 볼수 있습니다.
바로 태안 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태안 8경중 제1경인 태안의 백화산입니다.
백화산은 '하얗게 빛나는 산' '하얀 꽃의 산'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산의 남쪽에서 보면 산에 하얀바위들이 마치 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높이가 284m로 작고 아담한 산이라, 남녀노소 부담없이 백화산 산행을 경험할 수있습니다. 등산 후, 꿀맛같은 맛집도 같이 소개드리겠습니다~^^
태안8경백화산 산행과 맛집추천
백화산의 등산로는 총 5코스가 있습니다. 태안초등학교, 대림아파트, 청소년수련관 등이 대표 등산로 입구입니다. 저는 백화산을 제일 쉽고 짧게 올라갈 수 있는 태안초등학교에서 출발해보았습니다.
백화산은 차량으로도 산 중턱의 태을암까지 쉽게 올라 갈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백화산은 차량으로도 산 중턱의 태을암까지 쉽게 올라 갈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백화산에 올라가다보면 큰 바위들을 마주하게 되는데요~ 산행초보자인 저는 바위로 산에 올라가는 재미도 있었고 작은 계단같아 오히려 쉽게 산행할 수 있었습니다. 울창한 소나무그늘은 참 시원하고 공기도 맑더라구요!
산행의 묘미! 맨발 산책로~
잠시 신발을 벗고 걸어볼까요?^^
백화산의 맨발 산책로는 다른 곳들보다 그리 아프지 않았습니다.ㅎㅎ
백화산의 이름처럼 산에 하얀꽃들이 보이시나요?^^
태안에는 높은 건물들이 없다보니 산에 조금만 올라도 탁트인 태안의 전경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백화산 중턱에 다다르면 태을암 사찰을 만나게 됩니다.
태을암은 국보로 지정된 태안 마애삼존불로 유명한 사찰중 한 곳이며, 태안 마애삼존불은 삼국시대 백제의 불상으로 국보 제 307호라 합니다.
태을암에서 태안의 바다를 바라보니 잔잔하고 고즈넉한 풍경이 너무나 예술이었습니다!
태을암에서 약 400m를 더 올라가면 백화산 정상에 드디어 도착하게됩니다.
태안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어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되죠~^^
백화산 정상이 공원처럼 잘 꾸며져 있어 휴식하기에 참 좋았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백화산 정상석과 조선시대 군사통신시설이였던 봉수대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군부대 앞으로 전망데크도 만들어져 개방되니 나중에 함 가봐야 겠네요~
백화산 정상에서는 저 멀리 서산시내, 팔봉산, 안면도, 마검포바다, 근흥면과 소원면의 바다까지 한눈에 다 보인답니다.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
바로 태안의 탁트인 전경입니다~^^
백화산에서 보는 일몰 또한 장관이라고 하네요!
태안초등학교에서 출발한다면 넉넉히 1시간 이내로 백화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태안 가볼만한곳으로 백화산 산행을 추천드립니다!
태안의 백화산처럼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맛집입니다.
1인 9천원의 쌈밥정식을 주문하면,
직접 재배한 신선한 쌈과 제육볶음, 집된장찌개, 우렁쌈장, 매일 바뀌는10여가지의 밑반찬코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집된장으로 만든 우렁쌈장과 된장찌개맛이 정말 일품이랍니다. 인심좋은 사장님께서 제육볶음까지 리필도 해주신다니 태안맛집으로 정말 자랑하고싶은 식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식당 규모가 넓지 않으니 꼭 전화연락후, 방문하세요!
산행의 묘미! 맨발 산책로~잠시 신발을 벗고 걸어볼까요?^^
백화산의 맨발 산책로는 다른 곳들보다 그리 아프지 않았습니다.ㅎㅎ
백화산의 이름처럼 산에 하얀꽃들이 보이시나요?^^태안에는 높은 건물들이 없다보니 산에 조금만 올라도 탁트인 태안의 전경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백화산 중턱에 다다르면 태을암 사찰을 만나게 됩니다.태을암은 국보로 지정된 태안 마애삼존불로 유명한 사찰중 한 곳이며, 태안 마애삼존불은 삼국시대 백제의 불상으로 국보 제 307호라 합니다.
태을암에서 태안의 바다를 바라보니 잔잔하고 고즈넉한 풍경이 너무나 예술이었습니다!
태을암에서 약 400m를 더 올라가면 백화산 정상에 드디어 도착하게됩니다.태안의 아름다운 전경을 한눈에 볼수 있어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되죠~^^
백화산 정상이 공원처럼 잘 꾸며져 있어 휴식하기에 참 좋았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백화산 정상석과 조선시대 군사통신시설이였던 봉수대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군부대 앞으로 전망데크도 만들어져 개방되니 나중에 함 가봐야 겠네요~
(군부대옆 데크은 2017년 5월 27일 부터 개방됩니다.)
백화산 정상에서는 저 멀리 서산시내, 팔봉산, 안면도, 마검포바다, 근흥면과 소원면의 바다까지 한눈에 다 보인답니다.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과 푸른 바다!
바로 태안의 탁트인 전경입니다~^^
백화산에서 보는 일몰 또한 장관이라고 하네요!
태안초등학교에서 출발한다면 넉넉히 1시간 이내로 백화산 정상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전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태안 가볼만한곳으로 백화산 산행을 추천드립니다!
백화산 산행 후 출출함을 달래줄 태안맛집 고향쌈밥 식당을 소개합니다!
태안의 백화산처럼 현지인들에게 인기가 좋은 맛집입니다.1인 9천원의 쌈밥정식을 주문하면,
직접 재배한 신선한 쌈과 제육볶음, 집된장찌개, 우렁쌈장, 매일 바뀌는10여가지의 밑반찬코스를 맛볼 수 있습니다.
집된장으로 만든 우렁쌈장과 된장찌개맛이 정말 일품이랍니다. 인심좋은 사장님께서 제육볶음까지 리필도 해주신다니 태안맛집으로 정말 자랑하고싶은 식당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식당 규모가 넓지 않으니 꼭 전화연락후, 방문하세요!
◎ 고향쌈밥 - 041. 673. 2254
태안군 태안읍 중앙로 133-8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휴무, 일요일은 저녁식사부터~)
태안군 태안읍 중앙로 133-8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휴무, 일요일은 저녁식사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