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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태안 여행의 시작, 서울 ~ 천안터미널에서 태안 가는길
태안 여행의 시작, 서울 ~ 천안터미널에서 태안 가는길 (posted Mar 21, 2016)
태안 여행의 시작, 서울 ~ 천안터미널에서 태안 가는길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자유분방입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태안 여행의 시작, 서울 ~ 천안터미널에서 태안 가는길"입니다. 바로 전편에서 시작해서 총 24편의 여행기로 '충청남도 태안군'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행의 시작에 앞서서 어떻게 '태안군'에 가는지에 대해서는 아시는 것이 편할 것 같아 우선 이와 관련된 내용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 천안터미널 태안행 시간표
평택터미널에서는 태안으로 바로가는 버스는 없고, 천안터미널에서 버스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버스마다 경유지에 따라서 시간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전 버스를 어떻게 타고 갈 것인지에 대한 시간계획을 우선 짜는 것을 추천드려요.
■ 태안여행의 시작, 영등포역에서
아침 6시34분 영등포역에서 천안으로 향하는 기차에 올랐습니다. 도착시간은 7시36분, 살짝 연착이 되는 바람에 8시에 출발하는 천안터미널 ~ 태안터미널행 버스를 타지 못할까 걱정되기도 했습니다.
천안역에 도착하고, 하늘은 먹구름.. 그리고 비가내리는 날이었습니다. 출발하기전에 강우량 20~30%라고 봤는데,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릴 조짐이 보이네요.
그래도 시간이 되는 날이 이날밖에 없어서, 우산들고 하루종일 걸을 생각으로 출발합니다.
천안터미널에 내려서, 역앞에 있는 택시에 올라 7시53분 '천안터미널'에 도착했네요. 시간이 조금 애매해서, 이것보다는 기차를 타고 천안역으로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천안터미널의 모습, 꽤나 규모가 있는 터미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곳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면 여유를 좀 가지고 오셔야 태안까지 원하는 시각에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버스타는 곳 20~22번,
태안이라고 써져있는 글씨가 보이네요.
전 잠시 후 버스에 올라 버스비는 12,200원으로 2시간 10분여가 소요되네요. 그래도 가장 빠른 태안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버스를 타고, 졸다 깨다를 반복하다 보니 1시가 되었고, 예상시간보다 10분 빨리 태안터미널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 마무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안터미널까지 오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드렸습니다. 비가 내리는게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더 기억에 남는 태안여행으로 평생 기억될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겠습니다. 끝.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안터미널까지 오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를 드렸습니다. 비가 내리는게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더 기억에 남는 태안여행으로 평생 기억될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뵙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