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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부채게
꽃부채게
학명 Macromedaeus distinguendus
분류 부채게과
크기 보통 갑각 길이 15 mm, 나비 25 mm 가량
서식장소 하조선 근처의 조간대 또는 그 아래의 바위, 돌, 자갈 밑이나 돌, 석회관갯지렁이, 굴 틈
분포지역 우리나라에서는 동해, 대한 해협, 서해안 연안에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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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갑각의 윤곽은 부채 모양이다. 이마는 얄팍하게 앞으로 약간 나오고, 중앙에 약간 움푹하게 들어간 곳이 있어 2개의 넓은 잎으로 나누어져 있다. 앞옆가장자리에는 눈뒷니를 제외하고 4개의 이가 있는데 앞에서부터 첫째 것이 가장 작고 셋째 것이 가장 크며 가장 옆으로 많이 나왔다. 갑각의 등면은 울퉁불퉁한데, 볼록한 부분들에 가로의 과립선들이 뚜렷하게 있기 때문에 등면에는 주름이 많은 것같이 보인다. 양 집게다리는 몸에 비하여 매우 큰데 오른쪽 집게다리가 왼쪽 집게다리보다 훨씬 크다. 긴 마디는 짧고 넓으며 윗모서리 근처에는 과립들이 깔려 있다. 안면은 오목한데 그 가장자리에는 털이 나 있다. 발목마디와 손바닥의 윗면과 바깥면에는 주름과 많은 과립들이 있다. 걷는다리의 모양은 모두 비슷하나 뒤의 것일수록 작다. 긴 마디의 윗모서리에는 작은 가시와 털이 있다. 발목마디의 윗모서리에는 3개의 납작한 이가 있으므로 파상으로 보인다. 몸의 크기는 보통 갑각 길이 15 mm, 나비 25 mm 가량이다. 8월 중에 포란한 개체를 흔히 볼 수 있다. 이 종은 하조선 근처의 조간대 또는 그 아래의 바위, 돌, 자갈 밑이나 돌, 석회관갯지렁이, 굴 틈에서 산다. 채집할 때 몸을 건드리면 다리를 모두 움츠린다.
  • 담당부서 : 수산자원팀
  • 연락처 : 041-670-2857
  • 최종수정일 :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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