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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뿔고둥
피뿔고둥
학명 Rapana venosa
분류 뿔소라과
크기
서식장소 조간대 하부에서부터 깊은 곳까지의 모래펄갯벌
분포지역 우리나라 서, 남해안 모래펄갯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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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패각은 대형으로 견고, 나탑은 낮고 6층이다. 각층마다 견각이 명백하다. 체층은 크고 각고의 대부분을 점유한다. 견각에 있는 나륵은 결절을 형성하고 늑상은 적갈색으로 흑색반점이 있다. 각구는 적색으로 넓고 외순내면에는 주름이 있다. 축순은 두껍고 붕대는 크게 발달한다. 뚜껑은 각질, 흑갈색, 핵은 외측에 있다. R.thomasiana (Crosse)는 이명이다. 남해안과 특히 서해안에 다산하고 노성한 패각들은 주꾸이(두족류) 어획용구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천해의 사니에 살며 조개들을 잡아먹기 때문에 굴양식장의 대해적이다. 식용한다. 서해안지방에서는 '소라'는 '뿔소라'라 부르고 본종을 권패류의 대표종으로 '소라'라고 부른다. 일명 해라, 소라, 고동.
  • 담당부서 : 수산자원팀
  • 연락처 : 041-670-2857
  • 최종수정일 : 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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