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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기해삼
학명
Stichopus japonicus
분류
돌기해삼과
크기
원반의 지름이 약 0.05∼0.08mm정도이며 탑의 높이는 0.06∼0.08mm
서식장소
조간대에서부터 조하대
분포지역
우리나라 전해안에 분포
소개
몸의 크기는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다양하나 보통 15∼20㎝ 정도의 것이 많다. 체형은 원통 모양이고 뒤끝이 약간 갸름하다. 관족은 배쪽에 발달되어 척을 이루고 개체에 따라서 북측 보대에 제한되어 분포하는 것이 뚜렷이 발견된다. 대부분 배쪽의 보대와 간보대의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관족이 많이 분포한다. 촉수는 20개이고, 촉수 바로 아래 체벽에는 촉수를 둘러싸고 35∼45개 정도의 우족이 있다. 체벽의 골편은 반상 골편이고, 원반의 지름이 약 0.05∼0.08mm정도이며 탑의 높이는 0.06∼0.08mm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관족에는 체벽 골편 외에 2열 판형 골편이 있다. 가끔 이 2열 판형 골편의 측면이 불규칙하여 구멍이 손실되고 막대 모양과 같은 모양을 하기도 한다. 촉수에는 굽은 막대 골편이 보이는데 표면에 수많은 가시들이 나 있다. 석회환은 단순하며 보대와 간보대가 밀착되어 있으나 서로 분리되며, 보대의 앞쪽은 가운데에 1개의 홈이 있고 간보대의 앞쪽은 보대보다 약간 낮으며 세모 모양이다. 체색은 노란색, 검정색, 갈색, 녹색, 붉은색 등 다양하며 이들 색들의 중간색들도 많다. 조간대에서부터 조하대에 걸쳐 살고 있다. 바위와 해조류 사이에 산다. 거진, 주문진, 포항, 당사, 춘도, 자란도, 상주, 돌산도, 모슬포, 추자도, 홍도, 안면도, 대천, 인천, 대청도 등 우리나라 전해안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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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 2024-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