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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갈음이해수욕장은 천혜의 자연을 보존하고 있으며, 70년 후반에 군사지역으로 지정되어 민간인 출입이 통제되었다가 90년대 중반에 군사보호지역으로부터 해제됨으로서 비로소 일반인 출입이 가능해 졌다.
해변의 모래가 아주 곱고 희며 천연의 사구가 발달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생태학습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울창한 자연송림이 가까이 있어 야영하기 좋아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당하다.
특히, 갈음이 해수욕장은 TV사극 및 영화의 촬영장으로 활용되었으며 "찬란한 여명", "용의 눈물", "번지 점프를 하다", "여인천하"의 외구 침략 장면이 촬영되기도 할 만큼 경치 또한 일품이다.
해수욕장 개장기간(7월~8월) 외 출입제한
- 백사장면적(㎡) : 12,250㎡
- 백사장길이(m) : 245m
- 폭(m) : 50m
- 해변형태 : 규사
- 경사도 : 6。
- 안전거리(m) : 150m
이용안내
이용가능시설 : 샤워장, 화장실